JDC면세점 : 싱글몰트위스키 - 부나하벤 가격 & 할인

2020. 12. 22. 15:22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JDC면세점 싱글몰트위스키 신상품 소식입니다.

사실 입점된지는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역시나 귀차니즘 때문에....  ㅠㅠ

그래도 정신차리고 설명 들어갑니다.

 

Bunnahabhain

아일레이섬(Islay) 북동쪽에 위치한 Bunnahabhain은

1881년 바다의 접근 용이성과 순수 샘물, 풍부한 피치의

공급처인 마가데일강(Margadale River)에서 시작했습니다.

Bu-na-ha-venn은 강의 입이라는 뜻의 게일어입니다.

지금까지도 1800년대 전통적인 생산방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다른 싱글몰트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티치의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몰트위스키 마니아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최상의 증류 처리된 맥아와 가벼운 피치를 더하여

그 맛을 한층 더 끌어냈으며, 토탄이 풍부한 광야의

깊은 지하에서 흐르는 순수 샘물을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더하였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릴 3가지 상품 모두 면세독점 제품입니다.

 

1. An Cladach (안 클래닥)

50% / 1000ml / $65

색상은 앰버 골드 빛

향은 말린과일, 캐러멜과 바닐라의 향

맛은 리치한 셰리, 견과류, 향신료의 맛

* 브린 해안의 언더톤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맛을 냅니다.

* 건조된 과일의 풍성한 맛과 향이 길고 오래 지속됩니다.

 

2. Eirigh na Greine (애리 네 그레이-뉴)

46.3% / 1000ml / $75

색상은 따뜻한 앰버 골드 컬러

향은 과일향이 스위트향과 강렬하고 자극적인 스파이시향

맛은 달콤하고 진한과일, 풍부한 향신료의 맛

* 프랑스산 최고급 레드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얻은 Non-Peated 상품입니다.

 

3. Cruach-Mhona (크루-모나)

50% / 1000ml / $85

색상은 옅은 골드빛

향은 바삭바삭하고 생동감 넘치는 피트향,

약초, 건초, 마른연기, 타는 풀향.

맛은 시작은 가볍고, 몰티하며 달콤하지만,

점점 스모키 하고 화이트 페퍼와 해초맛이 남.

* 여과되지 않아 순수하고 강한 맛과

부드러운 맛에 놀라울 정도로 스모키합니다.

 

아일라 지역의 피트 뿜뿜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금액대비 고도수의 제품군으로 매력이 있으며

부나하벤 매니아층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굿 초이스 하시고,

언제나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세요.

 

#총평

1. 부나하벤 신상품 3가지 모두 면세한정제품입니다.

2. 50도에 육박하는 고도수와 1리터의 용량이 매력적입니다.

3. 아쉽게도 금액대가 낮아 온라인 할인 받을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